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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 라이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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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바다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유니세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해 라이브 도네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악한 생존환경에 놓인 신생아들에게 영양 및 백신키트를 전해주고자 기획됐으며, 바다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부에 동참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2015년 ‘S.E.S. 그린하트 바자회’를 시작으로 5년째 유니세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바다는 아프리카 모리타니아 사업 현장 방문, 1일 모금가 활동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유니세프의 캠페인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바다는 “유니세프를 통해 매일 2,850명의 신생아가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리의 도움이 열악한 환경의 아기와 가족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세상과 이별하는 작은 생명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건넸다.

이렇듯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바다의 선행에 라이브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훈훈하고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바다가 뜻을 함께한 `유니세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25일까지 롯데온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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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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