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8.62

  • 47.13
  • 1.76%
코스닥

853.26

  • 8.97
  • 1.04%
1/4

황하나 인스타그램 충격 게시물…피투성이 자해사진 소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충격 게시물…피투성이 자해사진 소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인플루언서 황하나가 자해 소동을 벌였다.
17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는 글과 함께 피가 흥건한 자신의 손목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이전 글에서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 간 거 가져와라"면서 차량을 도난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충격적인 게시물이 퍼져 나가며 논란이 커지자 황하나는 피투성이 자해 사진을 삭제한 뒤 "힘들고 지친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는 한 때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떠들썩한 연애로 주목받았지만 2018년 결별했다.
헤어진 후에도 이들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각각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황하나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