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2020년 베트남 활동 보고서(a report on Vietnam activities in 2020)`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이 수직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또한 소비의 형태도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에서 온라인 소비 트랜드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의 `새로운 정상-New Normal`은 더 이상 `새로운 정상`이 아니고 다시 `정상`의 단어의 기준을 바꿔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은 이어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중 하나"이며, "이미 세계인들은 "메이드 인 베트남" 상품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등의 이유로 선호받는 국가와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이었다.
아마존 판매 데이터를 인용한 보고서 챕터에서는 `2020년에 베트남 판매자들은 2019년에 비해 3배나 많은 매출을 기록했는데 규모는 대략 100만 달러 선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