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베트남증시 16일 마감시황] VN지수 1.11% 상승 1,066.99 마감..'민간은행 시장 주도' [KVINA]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vnexplorer]

16일 VN지수는 1.11% 상승하며 1,066.99포인트를 기록했다.
VN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296개 종목이 상승하고 134개 종목이 하락했다..
총 거래량은 전날 거래일과 비교해 약 10% 빠졌지만 여전히 유동성은 풍부했다. 총 11조8600억 동(VND) 미화 5억14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투자자들은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한 중간지점에 집중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날은 블루칩, 특히 민간은행 종목들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상승세로 이끈 주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VN30지수도 1.65% 상승하며 1,029.72포인트로 마감했는데, 13개 종목이 상승을, 3개 종목이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민간은행 종목들이 거래를 주도한 가운데 TCB가 6.9%로 1위를 차지했고, VPB가 4.3%, STB가 4.1%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다른 민간은행인 HDB는 0.7% 오른 반면 Eximbank의 EIB는 개장가를 유지했다.
국영은행들 또한 최고의 실적을 거둔 종목들에 합류했다. VIDV가 2.8%, VCB가 2.1%, CTG 1.1% 상승했다. MBB는 3.5% 급등했다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2.23% 상승해 171.62포인트를 기록했다.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 지수도 0.90% 상승하며 70.25포인트로 마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