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말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 이주에 전례 없는 시점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와 다가오는 미국의 행정부 변화 등이다. 현재 여행 금지 및 격리 규칙과 백신으로 인해 내년에 해당 국가 이민에 대한 정책적 변화가 보도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국가들의 이민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클럽이민㈜에서 이번 주부터 올해 마지막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비대면 방식인 줌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최측은 해외 이주의 개념이 완전 이주가 아닌 자유로운 왕래로 현지 국가와 한국을 오가는 방향으로 글로벌 세컨드 라이프 스타일로 이주 개념이 달라졌다고 하면서, 내년부터 유럽 이민의 새로운 필요성 발견과 미국 이민 정책에 대한 접근 방식은 중대한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민의 나라인 미국은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억제했던 여러 가지 이민 정책을 완화하거나 복원하는 것이며, 내년 1월에 바이든 행정부는 야심 찬 이민 플랫폼을 실행한다고 한다.
홍금희 클럽이민 대표는 "미국 이민은 고용 기반(Employment Base)으로 여러 가지 정책적 변화가 있을 것인데 무엇보다도 미국의 쿼터제(국가별 제한 비자 발행 개수인) 제거는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민의 변화는 임시 비자 시스템 개혁과 고 숙련 비자 확대, 고용 기반 비자 수 증가, 정규직 근로자의 비자 수 증가,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의 박사 프로그램 영주권 비자 발행, 비자 복권 추첨 유지, DACA 프로그램 복원, 시민권 신청 절차 간소화, 그리고 난민 프로그램 생성이며 초청 이민 수속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고용기반의 EB 5순위인 미국 투자이민은 그 동안 약 2년반~3년 정도 소요되는 비자 취득일이 국가별 쿼터 제한을 없앰으로써 가장 신청자가 많아 오래 걸리던 중국(현재 17년), 베트남(7.9년) 인도(7.8년) 국가들이 가장 큰 혜택을 입게 되며, 이들 국가는 앞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신청 접수 일자로 비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국도 이들 국가와 함께 평균 8~9년이 소요될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투자이민은 가능한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투자금이 두배로 인상하였기 때문에 투자프로그램의 안정성도 함께 고려하여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그에 대한 자세한 미국투자이민 EB-5 설명회는 12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미국 부동산 직접 투자는 오후 2시부터 비대면으로 줌 세미나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 중에도 개별적인 1:1 줌 미팅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에 대한 세미나 및 상담 문의도 가능하다. 참가를 위해서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