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심야 '폐가 체험' 촬영하던 유튜버, 남성 시신 발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심야 `폐가 체험` 촬영하던 유튜버, 남성 시신 발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대 유튜버들이 폐가 체험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부패된 시신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께 20대 유튜버 A씨 등 2명이 행구동 한 폐가를 찾아 영상을 촬영하던 중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40∼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 폐가는 10년가량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은 이곳에서 거주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