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와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일상생활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집안과 독립된 공간에서는 마음 놓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는 시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줄 천연 제품 전문 워크플로컴퍼니 브랜드 시나몬이오가 `피톤치드 일랑일랑 스프레이`, `피톤치드 로즈마리 스프레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이들 제품은 의류(피톤치드 일랑일랑 스프레이), 차량 실내(피톤치드 로즈마리 스프레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 품목을 세분화하여 맞는 향을 사용한 게 주요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나몬이오의 모든 제품은 우수한 탈취력과 함께 유해세균과 진드기를 제거하는 항균 효과가 있어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침실·화장실·서재 등 생활공간에 분무할 수 있으며, 침구류·의류·커튼·인형 등 섬유에 직접 분사도 가능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염 물질과 각종 불쾌한 냄새를 없애려는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하고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출시한 일랑일랑, 로즈마리 스프레이는 쾌적함과 함께 사용 후 소비자들이 깊고 풍부한 향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서울 강서구에 이웃돕기를 위해 기부 행렬에 참여한 시나몬이오 운영 기업 워크플로컴퍼니는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 방역용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각각 일랑일랑, 라벤더, 시트로넬라, 계피 4가지 향이 있으며, 신제품인 일랑일랑과 로즈마리는 12월 14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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