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의 소형 무장헬기(LAH)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에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기준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는 전날보다 4.79%(1,150원) 오른 2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1일 오전 밝힌 국산 소형 무장헬기(LAH)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이란 연구개발 종료 전 최초 양산 착수를 위한 중간 의사결정 절차이며 이후 후속 시험평가로 `전투용 적합` 여부를 최종 판정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체계개발사업 착수 5년 6개월 만에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