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explorer]
아시아상업공동증권은행(ACB)이 9일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 상장하며 8.1% 상승으로 데뷔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 거래를 시작한 ACE는 등록한 21억6천만 주가 57조 동(VND)으로 평가되며 장에 들어왔다.
ACE 종목은 주당 26,400동(VND)으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주당 28,550동(VND)로 마감했다.
ACB는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서 12월 1일 마지막 거래를 마치고 9일부터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로 주식을 옮겼다.
지난 2018년-19년 동안 ACB의 총수입은 각각 14조 동(VND), 16조1천억 동(VND)이었고, 세후 총이익은 각각 5조1천4백억 동(VND), 6조1천억 동(VND)을 기록했다.
또한 올들어 3분기 말까지 총수입은 13조 동(VND)에 육박했고 세후이익은 5조1천3백억 동(VND)을 기록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ACB를 HoSE에 상장하는 것은 ACB의 브랜드와 고객들에게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