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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 '당진 발전 가능성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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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수소 관련 기관이 충남 수소규제자유 특구가 들어서게 되면서 도시 자체가 발전하고 있다.

지난 달 19일에는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사업협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16개 기업 기곤 대표와 충남지사가 자리해 당진을 포함한 9개 시, 군에 걸친 수소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하고 가정용,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비롯한 3대 실증사업에 나섰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당진은 충남도내에서 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연구개발 사업 중 최초로 첫 수소충전소를 가동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당진에 다양한 기업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주지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당진 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에 대한 문의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당진 내 송산산단이 직주근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예타 제외된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들어서게 된다.

2022년 송산역 착공이 계획돼 있는 만큼 교통편이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기에 라미드 그룹 30홀 CC가 들어설 계획으로 다채로운 오락시설과도 가까워진다.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당진은 송산산단으로 다양한 기업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수소차용 수소 공급 출하 센터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분위기를 더욱 북돋는다. 또한 YK 스틸과 지산 그룹의 3000억 원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그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발전 가능성을 보고 있다면 눈여겨봐야 한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1100만 원으로 입주 시까지 진행하는 곳인 만큼 눈여겨봐야 한다"며 "수소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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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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