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새해전야>의 ‘커플 밀착’ 스틸은 네 커플의 각양각색 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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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소리마저 들릴 만큼 가까이 밀착된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지호(김강우)와 효영(유인나)의 스틸은 이제껏 투닥거리던 둘의 모습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기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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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탱고를 추는 재헌(유연석)과 진아(이연희)의 스틸은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설렘은 물론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풍광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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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국제커플 용찬(이동휘)과 야오린(천두링)의 스틸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계천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사랑스러운 예비부부의 모습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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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월(최수영), 래환(유태오)의 스틸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연애를 응원하게끔 한다.
새해를 앞두고 한 해의 마지막 일주일 동안 네 커플이 그려낼 설렘 폭발 모먼트를 담은 ‘커플 밀착 스틸’을 공개한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극장가를 설렘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