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증시가 또 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99포인트(0.51%) 오른 2,745.44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13.12포인트(1.44%) 오른 926.88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조3천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오전장 하락세를 상승세로 반전 시킨 가운데 기관은 9,232억원, 외국인은 915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보합으로 1,082.10원에 종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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