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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규제... 1억 미만 오피스텔,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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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어서 규제를 피한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주택자나 2주택자의 경우 올해 내야 할 종부세는 지난해 낸 보유세(종부세+재산세)의 150%가 상한이지만,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지난해 보유세의 두 배,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배까지 상한이 늘어난다.

실제로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은 오피스텔의 주택수 포함 여부가 핫이슈로 꼽혔다. 주택수 포함 여부에 따라 양도세 및 취득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세금 부담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자는 8%, 3주택자는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비조정대상지역이라도 3주택자는 8%, 법인 또는 4주택자 이상의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또 개정안에서는 취득세 중과 대상 다주택자 여부를 판단할 때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도 주택 수에 포함하도록 했다. 이에 개정안 시행 이후 취득한 오피스텔과 분양권, 입주권 등도 주택수에 합산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아파트에 비해 청약 자격과 대출,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예외조항을 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어려워졌지만,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면서 투자 가치가 높아졌다"라며 "절세 효과는 거두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기대하려면, 입지 조건과 미래 가치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규제를 피한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도심권이자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시가표준액 기준 1억 원 미만이기 때문에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이 단지는 서울 도심권 입지에 위치해 임대수요까지 풍부하기 때문에 향후 공실 위험도 적은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 단지는 입지적인 장점이 탁월하다. 먼저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장한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두 곳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로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강남 등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동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도 있어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동시장, 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대거 밀집해 있어 학생, 교수, 임직원 등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부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틈새 수납장과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책상 등을 모두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각 실에는 빔프로젝터가 무상으로 제공돼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가전제품 및 가구에 대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편의성 또한 뛰어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대양산업건설이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돕다(DOPDA)와 손을 잡고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입주민에게 신개념의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는 라이프 영역과 비즈니스 영역을 구분하여 취미, 레저, 청소, 중고차매매, 수리 서비스 홍보 등 각각에 맞는 개성 넘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대신자산신탁(시공 대양산업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29-1번지에 짓는 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조성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또는 분양홍보관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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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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