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공시를 기반으로 12월 3일에 방송을 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업은 정부 허가 대상입니다. 임의로 폐기물을 수거했다가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와이엔텍은 폐기물처리기업입니다. 전남 여수가 본거지입니다. 여수 산단의 공장 가동율과 와이엔텍의 매출은연동됩니다. 복수의 백신 개발로 코로나 사태가 끝날 조짐이 보입니다. 공장이 정상 운영될 가능성에 비중을 둔 기관투자가의 와이엔텍 매수가 확인됐습니다.
◇와이엔텍[한국투자밸류자산 35억원 매수(07.14~11.30, 5.57%→7.18% )]
=와이엔텍(사진)은 수집 운반→ 중간처리→ 최종 처리를 모두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SK증권은 "와이엔텍은 여수에서지정 폐기물 업체로 독점적 지위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와이엔텍은 폐기물 처리업 외에도 해상운송(48.1%)·레미콘(16.6)·골프장(9.2) 사업 등 병행합니다.
=특히, 골프장 사업에서 회원제가 아닌 대중제 경우 영업 이익률이 26%(2018년)에 달합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은 와이엔텍의 보유 지분을 늘렸습니다. 35억원을 들여서 5.57%에서 7.18%로확대했습니다.
=와이엔텍의 대주주 지분율은 높습니다. 박용하 전(前) 와이엔텍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46.2%에달합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으면 경영권이 안정됩니다. 여기에 배당 지급의 욕구가 상승합니다.
=아래는 와이엔텍의 일봉 차트입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이 집중 매수한 시기에 주가가 상승하고,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자료제공 : 타키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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