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숯불치킨(회장 김병갑)`이 지난 11월 23일 훌랄라 용인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에 `훌랄라숯불치킨 사랑의 밥차 6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병갑 ㈜훌랄라 회장과 최순남 부사장,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영지침을 철저하게 지킨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지난 사랑의 밥차 1~5호 전달에 이어 기증된 훌랄라숯불치킨 사랑의 밥차 6호는 훌랄라숯불치킨 사랑의 밥차 5호와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활용되고 있다.
훌랄라숯불치킨 사랑의 밥차 6호는 평택 농촌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결식 완화와 균형 잡힌 영양섭취 제공을 위한 급식 제공 및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1톤 무료 급식 차량을 평택 합정종합복지관에 지원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때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밥차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 우리 사회의 온정이 식지 않도록 사회 여러 계층에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훌랄라는 월드비전과 식수 후원 협약을 체결해 매년 세계 10여 개 국가에 우물파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칼빈대 장학금 수여식 및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