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신세계조선호텔, 판교 그래비티 12월 30일 개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세계조선호텔, 판교 그래비티 12월 30일 개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세계조선호텔이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개장일을 다음달 30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판매에 나선다.

27일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그래비티는 신세계조선호텔이 처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이자 세 번째 독자브랜드 호텔이다.
호텔 디자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간구성을 연출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라자로 로사 비올란(Lazaro Rosa Violan Studio)이 맡았다.
중력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기하학적이면서도 서로 다른 구조와 형태를 이용해 호텔 안의 다양한 공간마다 녹여냈다.

그래비티는 총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총 306개 객실과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로 이뤄졌다.
또 라운지 & 바 ‘제로비티’(ZEROVITY), 뷔페레스토랑 ‘앤디쉬’(ANDISH), 모던 일식 다이닝 ‘호무랑’(HOMURAN) 등 총 3개의 식음업장이 운영된다.
그래비티는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콘텐츠,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판교와 분당 지역의 대표적 모임공간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그래비티의 개장을 기념해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유형에 따라 조식 식사권과 디퓨저, 어메니티 등이 포함된다.
김선희 그래비티 총지배인은 “단순한 숙박의 경험을 넘어서 다양한 삶과 개성이 어우러지는 모던 허브 공간으로 호텔이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