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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 골프' 레슨 연습장, 강남 대치동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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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윙 골프` 레슨 연습장, 강남 대치동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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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타이거홀딩스에서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더스윙 골프`가 강남 대치동 W타워 1층과 지하 1층에 대규모 골프 연습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곳은 첨단 장비인 `트랙맨 4` 16대를 설치하고 골프 레슨과 연습을 동시에 겸비한 골프 레슨 연습장이라고 한다.

더스윙 골프는 프라이빗 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잠실점에 6대를, 다음달 12월에는 송파 위례 신도시 골프연습장에 21대를 설치하고, 하남 미사지구에도 15대 규모 골프 연습장을 내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트랙맨 골프 장비는 1대에 3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최신 버전 기기로, 국내에서는 개인 및 사업장골프 스튜디오에서 통상 1-2대 정도만 설치 후 골프 레슨용으로 사용하였으나 더스윙 골프에서는 대치동 매장에 16대를 설치하여 많은 회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업체 홍보 담당자는 "최신식 골프 장비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레슨 후 샷을 본인 스스로 분석하면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초보 골프 입문자와 골프 레슨이 필요한 골퍼들의 골프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 골프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골프 입문 시 체계적이고 정석으로 골프를 배우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당사의 골프 레슨 연습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해당 업체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 연습장을 55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기회뿐만 아니라 투어프로 출신 레슨 프로에게 30분 1회 무료 레슨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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