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물류 백순재 대표가 장안대학교와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합동물류는 장안대학과 회계, 물류, 유통 분야의 협약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상호 발전을 도모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 합동물류에 취업 연계하는 것이다.
이날 합동물류 백순재 대표는 "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장안대학과의 MOU 체결이 의미 깊다"라며, 이번 협력은 우수한 이론교육과 산업체의 기술을 겸비한 장안대학의 인재들이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체득할 수 있고, 당사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협약과 관련해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은 "경동·합동택배는 최근 물류 업계 우수 기업으로 AI, 빅 데이터, 스마트 물류 등 기술을 가지고 노력하는 기업이다"라며 "향후 명약관화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우리 대학의 인력이 합동물류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인력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앞날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합동물류와 장안대학교의 이번 MOU 체결은 장한대학교의 우수한 교육과 합동물류의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로 `윈-윈`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물류 사업 발전을 위해 합동물류와 장안대학교의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합동물류는 맞춤형 산학협력을 제한하는 산학협력단과 물류 현장의 기술적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