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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이브 영어학원 ‘Live최선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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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B최선어학원의 온라인 브랜드 Live최선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2021 Live최선 영어교육 설명회’를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첫 연사로 나선 송오현 대표는 ‘왜 Live최선인가’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이후 우리 학생들이 영어를 왜,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설명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써큘러(Circular) 시스템’을 강조하면서, 학습 효율을 높이는 영어 교육 성장 곡선 등 구체적인 수업 적용 사례를 들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써큘러 시스템은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말하기(Speaking), 쓰기(Writing)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순환식 영어교육 방법이다.

Live최선 대표강사인 제이미 강사는 연단에 올라 투명성과 학생 중심 교육,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수업 등 라이브 수업이 가진 장점을 설명했다.

그는 학원 수강생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영어 유치원 또는 해외 거주 경험으로 조기 영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초등학교 때는 영어능력이 더 높다가 중학생이 되면서 역전되는 사례를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

또 자체 개발한 EPI(English Power Index)를 소개하면서, 이 지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 향상 예측이 가능하고 선생님들의 개별 학생 지도를 통해 적합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설명회는 동시 시청자 수가 최고 3천300여명을 넘고 실시간 채팅 메시지가 6천3백여 개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당일 오후 6시 현재 2만 4천명 이상이 녹화 영상을 시청하는 등 생방송 이후에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계속됐다.

한 재원생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평소 어떻게 수업에 참여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으로 관리가 잘 될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송오현 대표와 선생님들의 진솔한 설명을 듣고 라이브 수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들은 댓글을 통해 “영어가 또 다른 모국어가 아니라 최선이 나의 또 다른 모국어다”, “드디어 부산에서도 최선을 만날 수 있겠다”, “레벨테스트 일정을 더 늘려달라”는 등 기대감을 보였다.

DYB최선어학원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프리미엄 초등영어 브랜드 ‘크레오어학원’을 온라인 라이브수업으로만 진행해 왔다.

그 동안의 수업 경험과 노하우, 솔루션을 집약해 ‘Live최선’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내년 1월부터는 수업 대상을 전국의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Live최선 설명회 녹화영상은 유튜브 ‘DYB교육’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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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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