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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위버스'에 미국 차세대 女 아티스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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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미국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의 커뮤니티를 25일 연다고 밝혔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 그룹 레이블인 미국 인터스코프 게펜 A&M 소속으로 지난해 데뷔해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을 주로 선보인다.
데뷔 싱글 ‘Mean It’을 비롯해 ‘Stay’, ‘21’, ‘I miss you, I’m sorry’, ‘Under / Over’, ‘Friend’ 등의 노래가 대표곡이다.
위버스는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를 시작으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 영국 출신 아티스트 영블러드(YUNGBLUD) 등 유니버설뮤직 그룹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위버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팬 활동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기능이 해외 레이블과 아티스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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