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본교섭 결렬' 기아차 노조, 25~27일 부분파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본교섭 결렬` 기아차 노조, 25~27일 부분파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아자동차 노사가 24일 추가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는 이날 오후 사측과 14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측과 `30분 잔업 보장`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교섭은 종료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앞서 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결정 사항대로 25~27일 사흘간 전반조와 후반조 근로자가 각각 4시간씩 파업에 나선다.
    당초 파업은 이날부터였으나 본교섭 재개로 인해 노조는 정상 근무에 나섰다.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기존 공장 내 전기·수소차 핵심 모듈 부품공장 설치, 잔업 30분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측은 기본급 동결, 성과급 150%, 코로나19 극복 특별 격려금 120만원, 무분규 임단협 타결 시 우리사주 지급, 재래시장 상품권 등 올해 현대차 노사의 합의안과 동일한 수준의 안을 제시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