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웹케시, NH농협은행 오픈데이터 플랫폼 구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웹케시는 NH농협은행의 NH오픈데이터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NH오픈데이터 플랫폼은 마이데이터 시대를 위한 데이터 제공 및 수집 플랫폼으로, NH농협은행의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타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해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웹케시는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구현이 가능한 프레임 워크인 `젝스프레임워크`를 통해 NH오픈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NH오픈데이터 플랫폼 구축에는 오픈API 및 마이데이터 전문 개발사인 포밸류소프트가 개발협력사로 나섰다.

플랫폼에서 개인신용정보를 제외한 비금융 데이터는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더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된다.

NH오픈데이터 플랫폼은 마이데이터사업자, NH농협은행 고객,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이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마이데이터사업의 확장성을 고려해 유연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마이데이터 수집·이용 플랫폼을 활용해 단순 계좌통합조회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고객 맞춤 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어 고객을 위한 더 많은 혜택 제공이 가능해진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권 마이데이터 플랫폼 시대의 시금석인 만큼 웹케시의 경험과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내년 2월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금융권 마이데이터 시대에 웹케시가 든든한 협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