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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액셀러레이터㈜, 성공적인 유럽 진출 위한 'K-accelerator 데모데이(with 룩셈부르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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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액셀러레이터㈜는 현지 운영사인 룩스코(LUXKO)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하기 위한 `K-accelerator 데모데이(with 룩셈부르크)`를 11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K-accelerator 데모데이는 룩셈부르크와 룩셈부르크의 기술 생태계를 하나로 묶기 위한 주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데모데이 행사다.

기조연설자로는 Stephan Peters (President Luxembourg Business Angel Networks), 김태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ICT산업본부 본부장), 김윤희(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 대표), Sebastien Wiertz가 나선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진행되며 케이액셀러레이터㈜가 운영하는 `2020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선발된 8개 스타트업 중 유럽 진출을 목표로 하는 4개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하여,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럽 현지 투자자 및 엔젤, 파트너사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룩셈부르크는 인구 61만의 유럽 진출의 관문으로 100개 이상 은행들이 있으며 서비스 산업국이자 공업국으로 유럽연합 중 실업율은 최저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또한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전세계 ICT 선두 국가로 데이터 허브 국가로 발돋움 하였다.

더불어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EU) 창설 회원국이자 유로존에 속해있고, 전 세계와 유럽의 주요 금융 중심지로서 국제 무역을 위한 법률 및 규제 프레임워크가 잘 갖춰져 있다. 이번 행사도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성공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에 함께 행사를 준비한 룩스코(LUXKO)는 한국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EU 지역으로 시장을 확장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로 유럽의 중심부에 있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지역 전문가(VC, 투자자, 마케팅 및 판매 전문가 컨설턴트, 회계사, 금융분석가 및 부동산 투자 회사)와 협력 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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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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