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인프라 정책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면서, 자연스럽게 원자재 가격 동향도 상당히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통화량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이나 이어지는 부양책으로 여러 원자재들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느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원자재 구리와 팔라듐, 그리고 아연의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이든 친환경 정책, 신재생 에너지 수요. 원자재 가격 ↑
- 다가올 부양책.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상승 예상
-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 구리 상승세
- 칸델라리아 광산, 노조파업 장기화
- 중국의 산업활동 재개…‘구리’ 주목
- 구리 가격 상승 요인, 수요 ↑ 공급↓
- 구리 가격, 2018년 6월 이후 최고가 경신
- 배기가스 저감장치 촉매제 `팔라듐` 상승세
- 팔라듐 가격 1년 만에 40% ↑
- 자동차 생산량 : 중국.유럽 < 미국
- 작년 2월말 사상최고가 2781 달러 이후, 2500 달러선 돌파
- 감스버그 광산, 실종 광부 수색 지속
- 아연 채굴 중단 → 18개월 최고장치 경신
- 아연 가격, 2019년 5월 이후 최고치 2789 달러 기록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