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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강한나, 작품 완성도 높이는 남다른 연기 열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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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에 도전한 엘리트 CEO 원인재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그가 연기 외적인 부분도 디테일 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강한나는 엘리트 CEO 라는 인물 설정에 맞춰 극 초반부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불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최근 데모데이 Q&A에서는 중국 투자자에게 직접 중국어로 답변을 하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해커톤 대회부터 데모데이까지 연이은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탁월한 발성과 똑 부러지는 딕션으로 ‘전문 프레젠터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피칭’이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강한나는 인재의 심경 변화를 더욱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극 초반부 길었던 머리카락을 과감히 자르는 등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극 전개에 따라 인재가 테러를 당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직접 날달걀을 맞고 넘어지는 등 실감 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처럼 강한나는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을 거듭하며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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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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