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4.91

  • 1.24
  • 0.05%
코스닥

733.82

  • 9.24
  • 1.24%
1/3

서울대도 코로나 비상…확진자 나온 중앙도서관 일부 폐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대학가에서도 확진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 16∼19일 중앙도서관 본관 3A 열람실을 이용한 서울대 구성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 소독을 진행하기 위해 이날부터 본관 일부를 폐쇄한다.
중앙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1∼3 열람실을 폐쇄 후 소독한 뒤 22일(내일) 12시 이후 개관한다"고 긴급 공지했다.
앞서 19∼20일에는 서울대에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9일에는 체육관(71동) 이용자가, 20일에는 음대(53동) 방문자가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 코로나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