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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뱀뱀, 새 앨범 개별 티저 사진 공개…흑발로 변신해 블랙홀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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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뱀뱀, 새 앨범 개별 티저 사진 공개…흑발로 변신해 블랙홀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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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갓세븐) 뱀뱀이 보면 볼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을 자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뱀뱀의 개별 티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흑발로 돌아온 뱀뱀은 풋풋하면서도 수줍은 분위기로 설렘을 전했다. 신비로운 무드가 돋보이는 이미지에서는 농도 짙은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또한 땋은 머리를 한쪽만 길게 늘어트리는 등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호강을 안겼다.

신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사랑에 빠지는 찰나부터 감정이 절정에 달해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물드는 순간까지, 사랑의 단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GOT7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한다.




GOT7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정해, 팬들에게 듣는 재미와 보는 행복을 두 배로 안길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에는 영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가 먼저 베일을 벗는다.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휘파람 소리와 같은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운명의 상대를 마주한 찰나를 가사에 담았다.

리더 JB가 작사, 작곡한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강렬한 보컬과 캐치한 랩이 매력적이며 GOT7만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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