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이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추웠던 어제", "그래도 음식과 분위기가 완전 취향 저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이진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 코트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한 레스토랑의 한 켠에서 식사를 즐기는 그의 옆 통유리창을 통해 맑은 하늘이 그림처럼 펼쳐져 더욱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이진은 2016년 6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