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월요일 서울힐튼호텔에서 `밀레니엄 힐튼 크리스마스 자선열차` 오픈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밀레니엄 힐튼 크리스마스 열차`는 여러 기업체가 자선사업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쓰이고 있다.
특별히 성베드로병원은 가장 최장기 후원업체로 선정되어 큰 축하를 받았다.
성베드로병원은 최근에도 지역 주민센터에 귤 나눔을 하며 꾸준한 자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에 활력을 주는 병원, 언제나 따뜻한 치유를 선물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