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의 뷰티 브랜드로 알려진 `유리드`가 11월 28일(토) 그랜드 론칭을 앞두고 19일(목), 오후 7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프리 론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유리드 `네롤리 가든 앰플 스틱`은 100병의 세럼을 담아낸 단 하나의 앰플스틱으로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에 도움을 주는 피부 친화적 제품이다.
19일 현대홈쇼핑에서 라이브되는 방송에는 성유리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프리미엄 뷰티살롱 순수 청담본점의 예산 수석실장이 참여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리드`는 ㈜율리아엘에서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됐다. 배우 성유리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로, 지친 피부를 위한 자연 친화적 코스메틱 브랜드 콘셉트로 론칭됐다. 특히 17세기 유럽에서 화장품, 향수로 애용되던 프리미엄 원료인 네롤리 꽃 오일을 핵심 성분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를 중심으로 `메이크업 프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네롤리 앰플 스틱`은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 탄력과 함께 주름과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네롤리 가든 에멀전, 마스크팩 등 유리드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드 네롤리 가든 앰플 스틱`은 오는 11월 28일(토) 오전 11시 45분에 현대홈쇼핑 `최현우의 초이스`에서 그랜드 론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