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크라운제이, 빅오션 ENM과 전속계약 체결…가요계 컴백 예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크라운제이, 빅오션 ENM과 전속계약 체결…가요계 컴백 예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래퍼 크라운제이가 빅오션 ENM의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 ENM은 19일 "최근 크라운제이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크라운제이는 2006년 정규 1집 `One & Only`로 가요계에 데뷔해, 특유의 속사포 랩과 재치 있는 가사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크라운제이는 `그녀를 뺏겠습니다`, `Fly Boy`, `No Break`, `Don`t You Worr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크라운제이는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방면에서 `팔방미인` 매력을 보여줬던 크라운제이가 빅오션 ENM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빅오션 ENM 관계자는 "크라운제이는 뛰어난 음악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는 뮤지션이다"라며 "크라운제이가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크라운제이의 소속사 빅오션 ENM은 슈퍼문픽쳐스, 곰픽쳐스, 더그루브컴퍼니가 합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큰 바다가 되겠다는 포부를 사명에 담았다.

    한편, 빅오션 ENM에서 새 출발을 알린 크라운제이는 오는 2021년도 초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