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비즈페이, 택시요금 자동결제 업계 선도
-“업무용 택시 결제 ‘언택트’로 안전하게 결제”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이 올해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법인카드나 전표 없이 업무 목적의 교통비용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티머니 비즈페이’가 ‘업무용 택시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18일 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 (주)티머니(대표 김태극)는 업무용 모바일 교통 결제 서비스 ‘티머니 비즈페이(Biz.Pay)’에 ‘택시요금 자동결제’를 도입해 이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택시 결제시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해 안전성은 물론, 법인카드와 영수증을 챙기지 않아도 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티머니 비즈페이는 전국 택시와 마을버스, 시내버스, 공항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이어 11월 터널, 고속도로 통행료, 서울시 공영주차장으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티머니는 ‘업무용 교통 결제’라고 블루오션을 선도하며 교통업계와의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티머니는 서울 택시 양대 산맥인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선보인 ‘티머니onda’에 ‘티머니 비즈페이 택시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기업고객에게 비접촉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티머니onda 택시요금 자동결제’는 코로나19로 접촉 자체를 꺼리는 기업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머니onda는 승객이 승차해야 목적지가 보이기 때문에 승차 전 택시기사와 목적지를 알리기 위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고, 승차거부로 인한 실랑이도 없다고 티머니는 설명했다.
자동결제를 통하면 카드나 현금, 영수증을 주고받지 않아도 돼 호출에서 승차, 그리고 하차까지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티머니onda에서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티머니onda를 켜고 티머니 비즈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만하면 된다.
이후 티머니onda에서 목적지와 출발지 설정 후 결제수단을 ‘티머니 비즈페이 자동결제’를 선택 후 택시를 호출하면 목적지 도착 후 티머니 비즈페이로 자동 결제된다.
AOS, iOS모두 지원해 스마트폰 기종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편리미엄’, ‘언택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 상무는 “티머니 비즈페이의 ‘티머니onda 택시요금 자동결제’서비스로 ‘업무용 교통결제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며 “티머니 비즈페이의 다양한 ’편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업계와 상생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머니 비즈페이는 이미 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이용하고 있고 청와대와 서울시, 기획재정부,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LG전자와 포스코, SK네트웍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이미 업무 효율성을 위해 티머니 비즈페이를 이용중이다.
티머니 비즈페이는 다양한 티머니 비즈페이 교통상품권과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으로, 교통영역 ‘프리미엄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