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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 x 모온 콜라보, '오비큠 플러스 밀키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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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모온(MO-ON)`은 대한민국 최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과 협업으로 탄생한 무선청소기 `오비큠 플러스 밀키화이트`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비큠 플러스 밀키화이트는 `일상에 들어온 오브제, 그리고 최고의 편리함`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오늘의 집`과 가전을 디자인하는 `모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첫 번째 가전이다.

그동안 무선청소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놓고 사용하는 가전이었으나, 오비큠 플러스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오브제 디자인으로 무선청소기를 바라보는 사용자의 관점을 바꿔 놓았다. 또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오브제디자인과 함께 900g의 무게가 만드는 최고의 편리함은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디자인과 사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무선청소기로 주목 받고 있다.

인테리어 플랫폼인 `오늘의 집`과의 콜라보는 마시멜로우, 파스텔씨, 피치선셋 등 기존 세가지 컬러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오늘의 집 회원들로부터 매우 인기가 많았다. 이러한 인기가 이어져 인테리어 플랫폼과 디자인가전의 협업으로 이끌게 됐다. 금번 협업으로 제작한 `오비큠 플러스 밀키화이트`는 어떠한 공간에도 녹아들 수 있는 컬러로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사용성 면에서도 오비큠 플러스는 최대 80분의 사용시간으로, 넓은 공간에서도 끊김 없는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공기청정기와 같은 수준의 H13등급 HEPA 필터를 채택해 청소기를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99.9% 잡아주는 등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무선청소기이다.

오비큠 플러스는 거치대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특수 소재로 만든 셀프 스탠딩 거치대는 원터치 충전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삼성SDI 배터리를 채택함은 물론, 소모품인 배터리의 교체 가격도 29,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책정하여 소비자에게 교체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오비큠은 특히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용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는 브랜드이다. 사용자가 AS를 신청할 경우 신속한 서비스는 물론, AS 기간 동안 대체품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서비스는 대기업 브랜드 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집`과 `모온`의 협업으로 론칭한 `오비큠 플러스 밀키화이트`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1월 30일까지 포토리뷰를 작성한 분들을 대상으로 `오비큠 이지 롱 노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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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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