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51)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37)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결혼식에 아이들과 참석한 사진을게재했다. 이윤진은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아.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생아"라고 적었다.
특히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자녀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다. 특히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율 양이 들고 있는 고가의 명품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