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바이든 비서실장 "코로나19 매우 심각…지금 할 수 있는일 한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비서실장 "코로나19 매우 심각…지금 할 수 있는일 한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론 클레인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상황을 언급했다.

    ADVERTISEMENT


    클레인은 이날 NBC 방송에 출연해 "지금은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지난 9월 대선 후보였던 바이든은 행정부가 조치를 강화하지 않으면 미국이 매우 어두운 겨울로 향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지방 정부뿐 아니라 미국인들이 지금부터 취임식 때까지 코로나19에 대한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현 행정부가 (코로나 대응을) "이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리더십은 주와 지방 관리들한테서 나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바이든은 지금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상황을 바꾸기 위해 모든 미국인과 주, 지방 정부가 지금 당장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반복하는 것 외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수위 첫날인 지난 월요일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만났다"며 "그 뒤 TF는 그가 모든 미국인의 마스크 착용과 주지사들이 마스크 의무화를 부과할 것을 촉구하고, 대통령이 됐을 때 마스크 착용을 명령하겠다는 것을 반복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클레인은 지난주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감염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한 사실을 거론하며 "1월 20일에는 바뀌겠지만, 지금 당장 우리는 점점 악화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거듭 우려했다.

    ADVERTISEMENT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총무청(GSA)이 정권 인수 자금·인력을 바이든 인수위에 승인하는 것을 거부했고, 이에 인수위 참모들은 특히 대유행과 관련된 주요 자원을 박탈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