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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NC-두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14일부터 예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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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최강을 가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4일 오후 2시 열린다.
13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홈페이지와 ARS(☎ 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살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KBO는 한국시리즈도 롯데시네마에서 생중계한다.
한국시리즈 1, 2차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창원점, 김해부원점 등 총 22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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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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