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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루 65명 추가 확진…누적 6천5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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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5명이라고 전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8명 △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관련 6명 △ 강남구 헬스장 관련 3명 △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3명 △ 강남구 역삼역 관련 2명 등이다. 용산구 국군복지단과 음악교습 사례, 강서구 가족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1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570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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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남선우  기자
 gruzam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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