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액상조미료 `사조 참치액`이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조 참치액은 2016년 출시 이후 올해까지 매년 판매량이 약 2배씩 꾸준히 증가했다. 이를 통해 연두에 이어 액상조미료 시장점유율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계속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사조 참치액은 한 스푼으로도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줘 주부들 사이에서 마법소스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지난 2017년에는 `사조 프리미엄 참치액`, 지난해 `참치액 청양초` 등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여 온 것도 이 같은 인기에 힘을 보탰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한스푼으로 요리의 완성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사조 참치액은 누구든지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헬프 푸드로서 이 제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요리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