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단체장들, 이낙연 만나 주52시간제 유연화·화관법 유예 등 입법보완 요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中企단체장들, 이낙연 만나 주52시간제 유연화·화관법 유예 등 입법보완 요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2일 오전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최근 중소기업계 현안 이슈를 전달했다.

    ADVERTISEMENT


    이날 면담에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최근 입법현안 중 중소기업 부담가중이 예상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소법인 초과유보소득 과세방침,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와 관련 우려를 전달했고,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연장 및 근로시간 유연화, 화관법 정기검사 유예 및 취급시설 기준개정을 위한 조속한 입법 보완 등도 요청했다.

    김 회장은 특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은 중요하다는 법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면서도 "법인이 벌금을 무는 것은 이해하지만 사업주를 함께 처벌하겠다는 것은 중소기업이 문을 닫으라는 것과 같다. 소기업 현실을 충분히 고려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 회장은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에 대해서도 "중소기업간 컨소시엄형 담합은 생존을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전속고발권이 폐지되면 고소고발이 남발되어 소송대응능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은 경영활동에 심각한 제약이 뒤따를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이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한 입법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