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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노라조, 벌써 맛있는 커밍순 티저 눈길…극강 ‘병맛’ 콘셉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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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가 또 한 번의 극강 ‘병맛’ 콘셉트를 예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9일 오후 6시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잘 구워진 빵처럼 갈색빛이 도는 레트로 풍의 이미지 속에는 ‘빵빵한 비트를 좋아하는 빵순이, 빵돌이를 위한 빵 맛집. 빵지순례 필수 코스! 제작자도 반하고 대표님도 반한 맛...★ 달달 꾸덕 쫀득쫀득 취향저격 빵들의 총집합!’이라는 빵집 홍보문 같은 글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극강의 병맛과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진 노라조 빵집이 문을 엽니다. #노라조 #빵 #빵_먹고_빵빵 #뱃속이_빵빵’이라고 재치 있게 컴백을 예고한 노라조만의 자신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커밍순 티저 하단에 "2020년 11월 19일 오후 6시 오픈"이라는 문구를 기재하며 컴백일시도 직접 공개했다.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링으로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노라조가 과연 빵 콘셉트는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니크한 매력으로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섭렵 중인 노라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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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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