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미셀(005690)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66%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9250원(0.52%)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48% 상승한 2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84.2% 수준인 402만7539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6.7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파미셀 일봉 차트
11시 11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파미셀을 -172,575주 순매도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2:03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파미셀 이외에도 중앙에너비스(5.0%), 엔투텍(10.25%), 서린바이오(17.43%), GKL(8.43%),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6.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