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엔터테인먼트·문화주가 강세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90%를 넘었다는 소식에 코로나 이전처럼 문화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기준 CJ CGV는 전날보다 8.43%(1,750원) 오른 2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산업으로는 쇼박스(5.78%), NEW(3.01%), 바른손(1.03%) 등도 상승 중이다.
빅히트(2.76%),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1%), 에스엠(2.45%), JYP Ent.(2.84%) 등 엔터주도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