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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미니, 프로 맥스 출시일정 나와 에어팟Pro 사은품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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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올해 신제품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의 출시가 3주차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배송 대기 기간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아이폰12에 비해 아이폰12 프로의 수요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색상 모델을 구매할 경우 최대 3주까지 배송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외신 등에서는 "글로벌 기준 아이폰12는 약 10일, 아이폰12 PRO는약 23일 가량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배송 대기 기간을 2~3주 가량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소비자 사이에서는 재고를 확보한 판매처를 찾아 발품을 팔고 있는 모양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에 비해 수요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해당 두 모델 또한 품귀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두 가지의 제품은 11월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같은 달 20일부터 정식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12의 첫 날 주문량에 대해 170~200만대로 추산했으며, 이는 80만대가 판매되었던 아이폰11에 비해 2배 가량 되는 수치로 밝혔다. 더불어 아이폰12 미니 10~15%, 아이폰12 30~35%, 아이폰12 프로 30~35%, 아이폰12 프로 맥스 15~20% 가량의 판매 비중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아이폰12보다 가격이 높지만 수요가 몰리고 있는 아이폰12 PRO는 11월 말까지 많은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의 관계자는 "안정적인 배송을 희망할 경우 얼리버드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출시 이후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와 동일하게 얼리버드 사전 예약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적인 제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당 카페는 공식적인 예약 판매에 앞서 얼리버드 예약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보다 원활한 배송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더불어 수준 높은 사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소비자의 구매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사은품 중 에어팟 프로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뉴버스폰을 통해 예약을 접수할 경우 카메라 렌즈 보호 필름, 전면 필름, 고급 케이스 3종 등 10여가지의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필수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살균 충전 거치대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제공하는 제조사 사은품이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은 혜택 프로모션은 독보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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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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