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잔나비, 6일 ‘소곡집 1’ 발매…1년 8개월 만 가을 입고 돌아온 '감성 장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잔나비, 6일 ‘소곡집 1’ 발매…1년 8개월 만 가을 입고 돌아온 `감성 장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1년 8개월 만에 가을 가요계에 돌아온다.


    잔나비는 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잔나비 소곡집 1`은 잔나비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은 제목 그대로 어느 가을밤에 든 생각, 그중에서도 그리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완곡과 본편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가을밤에 든 생각` 뿐만 아니라 `한걸음`, `그 밤 그 밤`, `늙은 개`, `작전명 청-춘!`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지나간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최정훈은 "그리운 건 많을수록 좋아!"라는 앨범 소개 글을 직접 적으며 `잔나비 소곡집 1`이 지닌 의미에 대해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잔나비 소곡집 1`은 잔나비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 그대로에 짙은 가을 감성을 더해 완성됐다. 지난해 `전설`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잔나비만의 애틋한 감성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표현됐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잔나비가 자신들의 본분을 담아 준비한 `잔나비 소곡집 1`은 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