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바이오(GP Bio, 대표 성제혁)는 지난 9월 7일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 등록을 통해 융합 바이오 영역으로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산업분야 대표단체로서 바이오 산업계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바이오 산업계의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 기업의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로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로 국제 협력사업, 정책 기반사업, 성장지원 및 인력양성사업, 조사연구 및 홍보사업 등을 통해 기업과 바이오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온 협회이다.
지피바이오(GP Bio)는 8년 이상 2,300만개 이상의 연속적으로 측정 및 축적된 신체 성분과 관련된 생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AI를 활용한 분석기술을 통해 ‘성장예측검진 GP Bio’를 개발했으며, 이번 한국바이오협회 가입을 통해 대한민국 융합 바이오산업의 핵심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상임부회장은 이번 지피바이오(GP Bio)의 회원사 등록을 통해 연속 실측, 누적된 신체 성분과 관련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대한민국 융합 바이오산업의 핵심 기업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지피바이오(GP Bio) 성제혁 대표는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바이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탄생한 ‘성장예측검진 GP Bio’를 코로나19의 시기에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K-Bio의 위상처럼 대한민국 뿐 아니라 해외로 확장해 새로운 K-Bio의 주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모두의 성장과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피바이오(GP Bio)의 융합 바이오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며 인류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세계적인 융합 바이오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