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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윤섭, '라이브온' 캐스팅…신스틸러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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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소속 신인 배우 신윤섭이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 출연한다.

‘라이브온’은 신선한 마스크의 다채로운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작품이다.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 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 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

신윤섭은 극중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서연고 학생회장 정빈 역을 맡았다. 방송부 부원에게 자신의 일을 미루는 등 뺀질과 능글을 오가는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MBC ‘연애미수’로 데뷔한 신윤섭은 극 중 부잣집 아들에 뛰어난 외모와 피지컬, 여기에 똑똑한 머리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주인공 이시언 역을 맡아 훈훈한 마스크와 큰 키를 뽐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키이스트 측은 “신윤섭은 선악을 오가는 매력적인 페이스를 가진 신인 배우다.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신윤섭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윤섭이 출연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오는 11월 17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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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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