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CIX, 27일 새 EP ‘안녕, 낯선시간’ 발매…가요계 '정글' 속 강렬 출사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정글(Jungle)’은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 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수준 높은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이 가미된 뮤직비디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 역시 ‘정글’ 활동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Move My Body(무브 마이 바디)’,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Change Me)’,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 ‘반항아(Rebel)’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CIX는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이에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 및 영상물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웅장한 스케일과 퀄리티로 독보적인 스토리를 구현해낸 CIX의 ‘안녕, 낯선시간’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정글’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