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유가 지난 10월 19일부터 영유아를 위한 간장과 된장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맘마유랑 처음시작 유기농 간장’과 ‘맘마유랑 처음시작 유기농 된장’은 100% 국내산 유기농 콩과 3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을 주원료로 하여 만든 제품이다.
경기도무형문화재 김종훈 명장이 만든 가마솥에 콩을 삶고, 백 년 이상 된 전통 항아리에 장을 담아 3만여 평의 청정 소나무 숲에 항아리를 두고 숙성시킨다.
하나하나 스팀살균으로 소독한 전통 항아리에 장을 담아 클래식을 들려주며 간장은 땅속에 묻어 3년 이상을 발효하며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고, 된장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하며 1년 이상의 발효를 거쳐 생산된 제품이다.
또한, 유기가공 식품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써 합성 보존료, 화학조미료를 첨가되지 않아 영유아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맘마유는 2011년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유식 분야에서 밀키트 상품을 개발하여 상품으로 만든 이유식 전문회사이다.
맘마유 맹영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간장과 된장은 원료에서부터 제조과정까지 믿음이 가는 제품으로서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맘마유에서 생산하는 이유식 밀키트를 비롯하여 앞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제품들 모두 엄마들이 언제나 믿고 사서 먹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