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의자)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올해 29회를 맞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고객만족지수다.
국가 경제의 양적 성장을 평가하는 국내총생산(GDP) 등 생산성 지표와는 달리 질적 성장을 평가하는 지표로, 110개 산업 34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산업별 1위를 발표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조사에서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마 성능, 건강 개선 효과 등을 묻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대표 헬스케어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와 의공학자가 포진한 메디컬R&D센터를 설립,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나가고 있다.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5년동안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금액만도 약 614억 원으로, 매년 연구 개발비를 약 30%가량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그 결과 치료 보조기기 분야에서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기준으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2,413건을 출원해 그 중 1,354건을 등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꾸준히 실천한 것이 자연스럽게 안마의자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오감 초격차’ 경영을 통해 독보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