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지한이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의 지한이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셜 MC로 발탁된 위클리 지한은 앞서 데뷔와 동시에 Mnet `TMI NEWS`,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풋풋한 매력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음악방송 뿐 아니라 예능과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클리 지한은 이번에는 첫 MC 도전으로 상큼한 진행 실력을 보이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
또한 이날 지한이 평소 팬임을 밝혀왔던 이달의 소녀 츄도 함께 스페셜 MC를 맡아, 두 사람의 케미가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한이 속한 그룹 위클리는 최근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컴백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하고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위클리는 호평 속에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클리 지한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